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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니 소금 사막은, 볼리비아 남서부의 마을. 동쪽 해발 12,024피트(3,665미터)의 높은 대륙의 고원인 춥고 바람이 강한 알티플라노에 위치해 있습니다.





 


그 지방은, 1890년에 슬라브와 시리아 식민지 개척자들의 도움으로 철도 연결과 채굴, 시장의 중심지로서 번창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우유니 소금 사막 일대는 광물 가격이 떨어지면서 가치를 잃어 갔지만, 관광을 통해 다시 성장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이 마을은 해수면 약 500피트 높이에 위치한 화산 잔해 위에 형성된 우유니 소금 플랫 섬과 인카후아시 섬을 관광하는 출발점이 되었다.


 





우유니 소금 사막 (죽기 전에 가봐야 할 곳)

 

이 섬에는 고고학적 유적지와 터널이 있으며, 30피트(10미터)이상에 이르는 수천 마리의 선인장이 그곳에서 자라고 있다.


 


우유니는 또한 칠레 국경 근처에 있는 콜로라도와 베르데 라고온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해 주는데, 이 곳은 플라민바와 비쿠카의 무리들의 본거지이다. 볼리비아의 북남선의 일부 지점이 북서쪽에서 태평양까지 연결되어 칠레 안토파가스타의 항구 시설에 접근할 수 있게 해 줍니다.


 


낡은 철도 차량들로 가득 찬 기차 묘지가 우유니 바로 외곽에 있다. 도시의 북동쪽에는 풀라카요와 후안 차카 광산이 있기 때문에, 시간 여유가 있는 경우, 이 지역도 꼭 한번 들려 보기를 권장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죽기 전에 가봐야 할 곳중에 하나인, 우유니 소금 사막에 대해 알아 보았습니다.

 

꼭 죽기 전에 가보시기를.... 하늘위를 걸어가는 느낌을 받는다고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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